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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날짜 2014-08-05
미디어 미디어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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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뉴스-박광수 기자] 지구촌 평화를 위한 지성의 향연 '제28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가 성대하게 막을 올린 가운데 총 15명으로 구성되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심사위원 중 20대 여성 심사위원이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뉴욕대학교(NYU)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재인 학생이 그 주인공. 그녀는 방학을 맞아 연세대 대학원 행동발달연구소에서 자폐아동치료를 위한 연구에 참여하기 위해 모국을 찾았다가 우연한 기회로 학생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현재 심리학을 전공중인 이재인 학생은 'wine 20s'라는 와인동아리도 직접 운영할 만큼 대외활동이 왕성한 커리어우먼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그녀의 스토리가 삼성그룹에서 운영중인 영삼성 블로그((http://www.youngsamsung.com/board/boardView.do?board_seq=2005)를 통해 소개되면서 일약 유명스타 반열에 오를 만큼 '행운아'이기도 하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조직위원회는 "올해 대회부터 미래로 향해 뻗어가는 원년으로 삼고 이를 위해 참가자와 같은 나이대의 대학생을 심사위원으로 특별히 선정하게 됐다"며 "많은 대학생들이 심사위원 후보로 평가받았으나 국제적 감각과 다양한 활동이력이 있는 이재인 학생을 위촉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재인 심사위원은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심사를 맡은 만큼 앞으로 있을 세계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지성과 봉사정신을 대표할 후보자를 찾기 위해 같은 나이대의 눈높이에서 공정하게 심사에 임하겠다"며 "아울러 오늘의 심사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더 학업에 매진하고 동시에 글로벌적인 감각을 키워 우리나라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일하는 국제적인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28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의 예비심사를 통과한 봉사사절단들은 오는 9월16일부터 세계 평화, 환경포럼 등에 참석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세계대회에 참가할 최종 후보자를 선발하는 본선은 9월26일 열릴 예정이다.
E-Mail : thinkpark@media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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