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마음 설레는 달밤입니다

by 하양이24 posted Jun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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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의 웃는 얼굴

소쩍이의 울음소리

투명한 공기의 향기로움

무엇 하나 할 것 없이 내 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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