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월드미스유니버시티, 1차 예심 열려 9월 26일 한국대회 본선

by WMU posted Sep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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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날짜 201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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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그녀들의 도전 ▲1일 서울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28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14’ 1차 예비심사가 실시된 가운데 참가 여대생들이 세계평화와 봉사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 ⓒ2014 참뉴스/정광섭
【서울=참뉴스】정광섭 기자 = ‘제28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14’ 1차 예비심사가 1일 서울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이날 열린 1차 예비심사에서는 3대1의 경쟁률을 통과한 200여명의 후보자들이 자신의 지역과 학교를 대표해 세계평화와 봉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예선에 참가한 후보자들은 스피치와 더불어 한국무용, 악기, 마술 등 자신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장기 또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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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심사를 통과한 봉사사절단들은 오는 9월 16일부터 9월 26일까지 세계 평화ㆍ환경포럼을 비롯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오는 9월 26일 열리는 본선에서는 9박 10일의 합숙을 거쳐 지덕체를 겸비한 세계대회 후보자들을 선발한다. 

본선에 진출한 모든 후보자들은 세계평화봉사사절단으로 임명되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이름으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파할 목적으로 1986년 5월 시작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는 지ㆍ덕ㆍ체를 겸비한 세계 우수대학의 여대생들이 매년 모여 펼치는 지구촌 캠퍼스 평화축제로 인정받아 왔다. 

scoop25@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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