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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여대생 88명 중 지덕체를 갖춘 미인이 선발됐다.

후보로 선정된 88명의 여대생들은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지’는 유정원, ‘덕’은 김혜지, ‘체’는 김정민 학생이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25돌을 맞는 ‘2011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조직위원장 박봉규, 단장 이승민)’ 한국대회가 지난 3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씨어터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여대생들은 댄스 퍼포먼스, 학사복 퍼레이드, 드레스 퍼레이드 등 다이내믹한 무대를 연출했으며, 쌍검무, 오페라, 밸리댄스, 소고춤 등 개인 장기를 선보였다.

후보들은 지난 6월 24일부터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9박10일 일정의 합숙에 들어가 현충원 참배, 소년·소녀가장과 함께하는 가족사랑나누기, 환경포럼, 평화포럼, 전통의상 자선패션쇼 등 바쁜 일정을 보내왔다.

한국대회를 통해 선발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 대표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말 열릴 예정인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이들은 세계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지구촌 평화축제에서 화합과 우정의 장을 만들게 된다.

지덕체를 겸비한 세계의 여대생들로 구성된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는 UN산하단체인 세계대학교총장연합회(IUP)가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대학생 세계평화봉사사절단 선발을 위해 1986년 창설해 인류공통의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려왔다.

코소보 난민봉사, 노인·장애우 봉사, 환경캠페인, 마약퇴치, 에이즈 퇴치운동, 전쟁·질병·빈곤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한 평화봉사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그동안 한국에서는 조수빈 아나운서, 김정은, 김성은, 유혜정, 박은지 기상캐스터 등 많은 스타와 아나운서들을 배출했다.

[매경닷컴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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