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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폴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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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 뽑힌 김혜인, 김선현, 윤정민이 세계대표들과 어께를 견준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26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12'에서 지에 김혜인(이화여대 무용 2), 덕에 김선현(단국대 무용 4), 체에 윤정민(성신여대 정치외교 4)양이 뽑혔다.

이날 지에 뽑힌 이화여대 무용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김혜인 양은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특기가 한국무용이라고 소개하며 영어에 능통하며 미래의 포부를 문화부장관이라고 당차게 밝혔다.
 
덕에 뽑힌 단국대 무용학과 4학년인 김선현 양은 온화한 미소를 자랑하며 특기를 한국무용, 설장고, 발레, 현대무용이라고 밝히며 이날 무대에서는 아름다운 부채춤과 함께 선이 고운 한복의 자태를 선보였다.
 
김선현 양의 장래희망은 아나운서와 저널리스트라고 소개하였으며 어린 시절부터 무용에만 전념하다가 지난해 펜실베니아주에서 1여 년 동안 어학연수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저널리스트와 아나운서를 꿈꾸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체로 뽑힌 윤정민 양은 현재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4학년이다. 윤정민양은 영어가 능통하며 플롯과 요가의 특기를 가지고 있으며, 미래의 희망은 아나운서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번 한국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에서 뽑힌 지 김혜인, 덕 김선현, 체 윤정민 양은 올해 말에 있을 세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예정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섰다.
 
한편,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평화봉사사절단 선발대회는 지난 86년 UN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해'를 기념하고 국제평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IAUP(세계 대학총장회의) 결의 하에 만들어진 것으로, 한국에 본부를 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가 지난해까지 25회째 세계대회를 치러왔다. / 이나희 기자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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