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한상이 |
|---|---|
| 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
| 외국어 | 영어, 일본어 |
| 전공 | 신문방송학과/4학년 |
| 장래희망 | 아나운서 |
| 특기 | 요가, 필라테스 |
저는 회계원리님이 왜 여기서 이러시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만약 후보자가 돈이든 뭐든 써서 다른 사람에게 조작하도록 시켰다면 당연히 후보자에게 책임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조작이 있었다면 그것을 조작한 투표자와 이런 상황을 발생하게 만든 집행부의 문제지 후보자에게 따질 문제인가요? 온라인 투표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신 회계원리님께서 직접 집행부에 제외시키라고 요청하셔야지 그걸 무고한 후보에게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네요.
글쎄요, 후보자가 직접했던 직접하지 않았던 간에 후보자에게 전혀 책임이 없다고 보긴 힘들지 않을까요? 그 후보자의 무지한 지인들 덕분에 대회 자체에 큰 오점이 남았으니 말이죠.
그리고 제가 현상황의 부당함을 집행부에 알리기 위해 게시판에 글을 올렸지만 돌아오는건 게시판 폐쇄조치 더군요.
이대로 강행하겠다는 집행부의 뜻을 잘 전달받았습니다. 집행부나 후보자나 다 그 밥에 그 나물이이군요.
저는 한상이 님을 비롯하여 후보자님들께 본인 혹은 지인들이 한 잘못을 본인들 스스로가 해결할 수 있는,
그나마 남들이 봤을때 모양새가 사는 해결책을 알려드린 겁니다.
본인 혹은 지인들이 어렵게 만들어놓은 조작된 결과가 타인에 의해 무용지물이 되기 보다는 본인들 스스로가
상을 받더라도 정정당당한 과정을 거쳐 한치의 논란이 없는 수상자가 되고싶다며 내려놓는 것이 훨씬 보기좋지 않았을까요?
만약 그랬더라면 저는 누가 수상을 하던간에 진심으로 박수와 축하를 보냈을 겁니다. 진심입니다.
지금 이대로는 수상을 하더라도 떳떳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런데 한상이 님이 지금 침묵으로 일관하시는 것 보니, 이제 한상이님의 의중도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ㄱㄷㄹㅂ'님 같이 정말 후보자의 지인들이라 하여 잘못된 상황까지 '견강부회'식 논리로 끝까지 편드는 것 보니
역시 우리나라의 '혈연, 학연, 지연'의 병폐는 사라지기 힘들 것 같군요. 젊은이들도 벌써부터 이러니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럼 제 나름대로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하지요.
서로 물고빨고 잘 하고 계세요.
모든곳에는 선플이건 악플이건 있기 마련입니다.
선플만이 달릴순 없죠. 저는 단지 제 의견을 얘기한것뿐 악플을 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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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파이팅!!!!